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정조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씨가 명품을 추가로 수수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제공 업체 대표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[김지미 /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보 :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하여 김건희 씨가 명품을 추가로 수수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해서 현재 관련 업체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특검 측은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관저 이전 공사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김 씨가 추가로 명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디올 의류가 건네진 거로 알려졌는데 압수수색 영장엔 김 씨의 알선수재 혐의도 적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업체는 패션·문화 등의 분야를 주로 다루는 중소기업으로 기존 관저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업체와 별개의 업체인 거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관저 이전 특혜 의혹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뒤 대통령실·관저 이전 공사를 계약하며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사무실 설계·시공을 담당한 업체여서 친분을 바탕으로 공사를 따낸 게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특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종합특검은 지난달, 과거 청와대 이전 TF팀장이었던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토대로 김 씨의 추가 금품 수수와 관저 이전과의 대가성 여부, 관저 공사를 맡은 업체와의 연관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박광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최성훈 <br />영상편집ㅣ이정욱 <br />디자인ㅣ박지원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709191674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